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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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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락(바지락칼국수),전주 맛집 추천 최근 전주에 방문할 일이 있어 들렀다가 점심메뉴를 고민하는 와중에 '밀락'을 추천받았다. 골목에 위치해 있어 주차자리가 마땅하진 않지만, 갓길 주차가 가능한 것 같으니 주차는 확인 후 이용해야 할 것 같다. 간판에 내건 바지락칼국수를 당연히 먹어봐야 했고, 바지락전을 안 먹어볼 수 없을 것 같아서 추가로 주문했다. 성인 4명이 방문했고, 바지락칼국수를 3인분 주문. (바지락전을 하나 주문했기에 1인분을 빼고 주문했다) 바지락칼국수도 정말 깔끔한 맛으로 맛있었고, 무엇보다 바지락전의 맛이 ㅜ 너무 좋았다. 전주에 가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 -주인장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바쁘신 와중에 웃으시면서 응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직접방문 후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모든 사진은 직접 촬영한 사진이며, 개인서..
유민이네부대찌개육개장,춘천 학곡 맛집 춘천에 학곡리에 들렀다가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추천을 받아서 방문하게 되었다. 유민이네부대찌개육개장 OPEN = 9:00~20:00 BREAK TIME = 14:30~17:00 (매주 월요일은 15시까지만 영업을 하신다.) 부대찌개와 육개장 집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메뉴. 딱 저 메뉴만 판매해서 그런가 전문적인 느낌이 든다. 앉자마자 고민도 안하고 바로 주문.-부대찌개먹자 라는 목표가 있었으니. 우리는 부대찌개로 주문을 했고, 기본으로 라면사리를 제공해 주신다(아싸) 맛있게 생긴 외모.. 맛없을 수 없는 외모였다. 또 먹고 싶어 ㅠ 내가 좋아하는 햄도 가득 들어있었고, 심지어 사리추가도 안 했는데 양이 저렇게 푸짐하게 나왔다. 너무 맛있게 먹었고,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13시쯤 갔는데도 좌석이 가득..
* https://whatever-prose.tistory.com/notice/2 바래의 Prose. 정확한 정보성의 내용이 되고 싶으나, 요즘 말로 알파벳이 아주 크게 P로 찍혀 있는 녀자로서 느닷없이, 갑자기, 대뜸 등 이따금 생각도 못 할 행동을 많이 해서 정확한 정보들을 그때그때 모아 whatever-prose.tistory.com 첫 오픈날 공지를 띄워놨었는데. 이게 쉽게 볼 수 있는 건 맞나 해서 하나 올려놓는 겁니다. 공지를 굳이..? 한다면 갑자기 비공개 호로록
누구나홀딱반한닭_바베큐쌈닭 항상 굽네 아니면 푸라닭을 먹다가 새로운 치킨집을 시도해 봤다. 많은 메뉴가 있어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내가 선택한 메뉴는 바베큐쌈닭 다른 메뉴에 있던 파프리카, 피망은 안 먹는 야채라서 없는 걸로 주문했다. 그리고 첫 주문이라서 소스를 모두 챙겨주는 건지 아님 주문을 해야 하는 건지 싶어서 물어보니, 한 가지씩 다 챙겨준다고 하셔서 넘 좋았다! 소스좋아맨은 다양한 소스가 있어서 좋았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날치알을 주고 왼쪽 위가 마요네즈, 아래가 사워소스? 오른쪽 위가 칠리, 아래가 핵매운소스(한입 먹고 안 먹음..) - 맵찔이라서 저 제일 매운 소스의 매운 정도를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소스도 다양하고, 깻잎을 좋아하는데 깻잎에 치킨을 싸 먹는 맛이 진짜 맛있었다. 일단 깻잎이랑 치킨..
얼큰수제비, 고터(고속버스터미널역) 지하상가 맛집 비가 많이 오는 날 고터 지하상가로 비를 피해 쇼핑을 갔고, 모두들 같은 생각인지 많은 사람이 몰려서 힘들 때 식사시간이 왔길래 밥을 대체 뭐 먹을까 하고 돌아다녔다 너무 더웠어서 냉면이 땡겨서 들어간 집이었는데, 엄마는 수제비를 원해서 들어간 집이었다 사실 라면도 먹고 싶고 라볶이도 먹고 싶은데, 진짜 너무 덥고 기운 빠졌어서 열무냉면을 한 사발 했다. -맛있다..!- 양도 상당히 많았고, 열무맛도 좋았다. 그리고 메인인 얼큰수제비! 메뉴판 하단에 쓰여있는 것처럼 밥알이 들어가는 수제비이다. 밥알이 들어간 수제비는 처음 먹어봐서 신박하고 맛 좋았다. 궁금해서 밥알이 들어가는 수제비에 대해 찾아봤는데 이 집뿐인 것 같아서 냅다 먹다가 사진을 찍었닼ㅋㅋ 지하상가에서 대충 때우자 싶었는데 의외로 너무 맛있는..
경복궁 생과방 행사_조선시대에 차를 마시듯. [속보] 바래, 생과방 티켓팅 성공하다! 경복궁 생과방의 위치는 경복궁역이나, 경복궁 메인궁궐로 통과해 오면 매우! 찾아들어가기 복잡할 수 있다.(최소한 나는 안내받은 대로 온게 훨씬 좋았음) 국립민속박물관 입구 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직진해서 보이는 게 생물방이다. 굳이, 정문으로 입장해서 찾아 갈 필요가 없다는~ (물론, 경복궁 구경 후 생과방을 즐기는 거라면 다르지만!) 그리고 경복궁입장료는 별도라서 들어가면서 입장료를 내야한다! 날 좋으면 한복 입고 가는 걸로~! 경복궁 생과방 행사는 매년 이맘때 (4월에서 7월쯤) 생물방을 개방하여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궁중간식과 궁중차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자주 접하지 못하는 궁 내에 위치한 생물방의 풍경을 즐기며 차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시골밥상,양평맛집 일하다가 간단히 먹을 식사하러 찾았다가 찐 맛집을 발견. 저 다양한 메뉴 중 우리는 생선구이 2인분과 뚝불을 주문했다. 우렁된장찌개가 먹고싶었는데! 뚝불에게 이끌려버린 사람. 한식의 장점. 기본찬이 한그릇 뚝딱 할 수 있음 세상에 이런일이. 생선구이에 우렁된장이가 나오다니 최고. 세상에 뚝불 너무 맛있더라, 그리고 당면 기깔나게 많음 생선구이 말모. 너무 맛있음 기본 맛을 어느정도 하기에... 다음번에 또 와야지 싶었다. 그리고 옆테이블 제육먹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제육 맛집이더라 ㅠㅠ 다음번에 제육쌈밥 간다 ㅠ 그리고, 메뉴에서 봤을지 모르겠는데 밥이 셀프리필이다. 먹고자 하는 만큼 더 먹을 수 있음. 굳 양평 방문 시 또 갈 거야. 직접방문 후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모든 사진은 직접 촬영한 사진이며..
오늘도떡볶이, 양평물맑은시장 내 맛집 양평 물맑은시장 내 위치한 "오늘도떡볶이" - 23년 5월 방문 즉석떡볶이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의 모임이라서 양평에 있는 즉떡집을 찾아서 방문했다!! 매장이 엄청 큰 건 아니었는데 예약이 가득있었던 날이었다! 운이 좋게도 한 자리가 남아 앉을 수 있었고 "튀김떡볶이(대)와 오늘도김밥 그리고 일반떡볶이"를 주문했다! 그런데 바쁘셔서 바로 준비해 줄 수 없는 일반떡볶이는 주문을 안 받으셨다 ㅠㅠ 사리는 라면과 쫄면 중 선택 할 수 있다. 우리는 쫄면으로 선택 거의 모든테이블이 쫄면을 선택하더라 ㅎㅎ 테이블이 가득 차있어서 그런가 음식 준비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냄새가 너무 좋아서 ㅠ 후딱 입으로 넣었다!! 짜지 않고 맵지도 않고 딱 좋았고 떡도 누들떡으로 길게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안 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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