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윗, 다스브로트, 차차커피코, 갑자기 분위기 동탄 카페투어
동탄으로 브런치를 먹으러 가려고 했다가, 잠깐 시간이 남아서 '서윗' 이라는 까눌레 집을 찾게 되었다.그때 시간이 10시 정도였고,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시간이라서인지 까눌레가 아직 나오지 않았었다 ㅎㅎ 까눌레 기다리며 산책하다가, 갑자기 바로 옆에 있는 '다스브로트'도 구경 ㅋㅋㅋㅋㅋ스콘은 원래 안좋아하는데, 영국에서 먹었던 크림티를 생각나게 하는 클로티드크림도 판매를 하더라!!!안 먹어볼 수 없다.당장구매. 라즈베리잼이 올라가 있었던 스콘 하나와,통밀두유스콘으로 골랐다. 까눌레도 먹어볼까 했는데, 오리지널 바닐라가 없어서, 휘낭시에만 추가로 구매했다. 근데 이제 바로 또 옆에 차차커피코 커피가격이 저렴해서 아메리카노 한잔 하려는데,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치나... 오믈렛 봤으니 한 번 먹어봐 줘야지..
시크릿 가든, 종로3가역 인근 브런치 카페 추천
봄이 되고 날이 좋아지면서, 주말 아침 겸 점심으로 찾게 되는 메뉴는 브런치가 대다수인 것 같다. 오랜만에 종묘 인근의 브런치를 찾아 헤메다가 '시크릿 가든'을 방문해 보았다! - 김주원사장과 라임이가 생각나는 그 시크릿가든 아니다. 종로3가역에서 창덕궁이 보이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약 3분, 길게 잡아 5분정도 걸리는 이곳은 "시크릿가든"이다.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인지, 아직 홀에는 한 팀의 손님들만 있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이었으며, 우리가 주문하고 앉아 있는데, 3팀인가 더 왔었던 것 같다. 메인메뉴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건 모르겠고, 맛있어 보이는 걸로 시켰다 ㅎㅎ 프렌치토스트는 브런치로 당연히 시켜야 하는 메뉴고 새우로제파스타는 땡겨서, 샐러드 하나는 건강하게 시켜줘야 한다 ㅎㅎ 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