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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ge/뭐든잘먹는

시크릿 가든, 종로3가역 인근 브런치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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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고 날이 좋아지면서, 주말 아침 겸 점심으로 찾게 되는 메뉴는 브런치가 대다수인 것 같다.

오랜만에 종묘 인근의 브런치를 찾아 헤메다가 '시크릿 가든'을 방문해 보았다!

 

- 김주원사장과 라임이가 생각나는 그 시크릿가든 아니다.

 

시크릿가든
노란색과 초록색이 잘어울리는 외관

종로3가역에서 창덕궁이 보이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약 3분, 길게 잡아 5분정도 걸리는 이곳은 "시크릿가든"이다.

시크릿가든
카페 내부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인지, 아직 홀에는 한 팀의 손님들만 있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이었으며, 우리가 주문하고 앉아 있는데, 3팀인가 더 왔었던 것 같다.

 

내돈내산 주문내역

메인메뉴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건 모르겠고, 맛있어 보이는 걸로 시켰다 ㅎㅎ

프렌치토스트는 브런치로 당연히 시켜야 하는 메뉴고

새우로제파스타는 땡겨서, 샐러드 하나는 건강하게 시켜줘야 한다 ㅎㅎ

토마토 리코타샐러드

소스와 채소가 잘어우러지는 맛!!

해피 프렌치토스트

브런치의 메인이 이거쥐~!

써니사이드업~ 너무 좋구요

베이컨과 프렌치토스트 같이 한입에 넣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ㅜㅜ

새우로제파스타와 한컷

제일 궁금했던 파스타를 따로 사진 안 찍어놓았다 ㅎㅎ

새우로제파스타 양이 상당했다!!

1.5인분 같은 느낌이었어...

새우로제파스타가 진짜 맛있었다!!

 

네이버에서 그냥 검색해서 메뉴사진 보고 고른 브런치 가게였는데(후기도 안봄)

주인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빨리나오고 맛있었다.

커피를 잠깐 안 먹는 시즌이라, 커피의 맛을 못 봤지만

 

음식의 양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친절도도 그렇고 베스트다!!!

우리 나갈 즈음엔 모든 좌석이 꽉 차있었지만, 토요일 12시정도 였구

웨이팅은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것 같다!!

 

다음번에 또 종묘 근방으로 산책 나온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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