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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으로 브런치를 먹으러 가려고 했다가, 잠깐 시간이 남아서 '서윗' 이라는 까눌레 집을 찾게 되었다.
그때 시간이 10시 정도였고,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시간이라서인지 까눌레가 아직 나오지 않았었다 ㅎㅎ
까눌레 기다리며 산책하다가, 갑자기 바로 옆에 있는 '다스브로트'도 구경 ㅋㅋㅋㅋㅋ
스콘은 원래 안좋아하는데, 영국에서 먹었던 크림티를 생각나게 하는 클로티드크림도 판매를 하더라!!!
안 먹어볼 수 없다.
당장구매.
라즈베리잼이 올라가 있었던 스콘 하나와,
통밀두유스콘으로 골랐다.
까눌레도 먹어볼까 했는데, 오리지널 바닐라가 없어서, 휘낭시에만 추가로 구매했다.
근데 이제 바로 또 옆에 차차커피코 커피가격이 저렴해서 아메리카노 한잔 하려는데,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치나... 오믈렛 봤으니 한 번 먹어봐 줘야지 하고, 이것도 구매했다. ㅋㅋㅋㅋ
한 번 눈마주치면 다 우리 주머니로 들어와야 해...
브런치가게에서 식사하고 오니 드디어 서윗의 빵들이 나와있었다 ㅜ
이거 기다리다가 나머지 빵들 구매한 건데 ㅋㅋㅋㅋ
바닐라 까눌레와 흑임자까눌레 사냥했다.
결론, 서윗 한 곳 가려다가 세 곳에서 빵 구매한 썰 푼다.. ㅋㅋㅋㅋ
1. 다스브로트에서 구매한 휘낭시에 너무 맛있었다. 미친놈
2. 서윗 까눌레 바삭 쫀득하다!!! 그리고 좀 덜 달다 뭔가, 바닐라빈이 안 들어간 느낌...?
3. 차차커피코의 오믈렛....음/// 비추천......
4. 그치만 차차커피코의 커피는 정말 맛있었다!! 저렴이 아메리카노 중에 탄맛이 안나다니!!
5. 다스브로트 스콘도 맛있었지만!! 꼭 여기 스콘을 먹어야 해 하는 큰 느낌은 없었다.
다스브로트 휘낭시에 미친놈. 다른 종류의 베이커리도 먹어보고 싶어 졌다.....
직접방문 후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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