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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ge/뭐든잘먹는

얼큰수제비, 고터(고속버스터미널역) 지하상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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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는 날 고터 지하상가로 비를 피해 쇼핑을 갔고,

모두들 같은 생각인지 많은 사람이 몰려서 힘들 때 식사시간이 왔길래 밥을 대체 뭐 먹을까 하고 돌아다녔다

 

너무 더웠어서 냉면이 땡겨서 들어간 집이었는데, 엄마는 수제비를 원해서 들어간 집이었다

얼큰수제비
얼큰수제비

 

얼큰수제비 메뉴
얼큰수제비 메뉴

사실 라면도 먹고 싶고 라볶이도 먹고 싶은데,

진짜 너무 덥고 기운 빠졌어서 열무냉면을 한 사발 했다.

-맛있다..!-

얼큰수제비, 열무냉면
다 먹어갈때서야 찍은 사진...

양도 상당히 많았고, 열무맛도 좋았다.

 

그리고 메인인 얼큰수제비!

메뉴판 하단에 쓰여있는 것처럼 밥알이 들어가는 수제비이다.

밥알이 들어간 수제비는 처음 먹어봐서 신박하고 맛 좋았다.

 

궁금해서 밥알이 들어가는 수제비에 대해 찾아봤는데 이 집뿐인 것 같아서

냅다 먹다가 사진을 찍었닼ㅋㅋ

 

지하상가에서 대충 때우자 싶었는데 의외로 너무 맛있는 맛집을 찾았다. 굳


직접방문 후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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