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모텔_팔용 송모텔 후기

가끔 창원을 찾을 때 묶었던 숙소를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 창원의 숙소는 시가지에 위치해 있으면서,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 가성비로 치면 1등인 방이다.

 

먼저, 가격은 1박에 26000원으로 정말 저렴하다.

직업 특성상 1박 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거의 비슷한 컨디션으로 35,000원 ~ 40,000원은 되었었다.

일반룸

아무래도 저렴한 방이라 무난하다. 하지만 테이블도 하나 더 있다? 개이득.

하진 않지만 컴퓨터도 있다. (있을 건 다 있어~)

일반룸-화장실

욕조는 없는 방.

시설이 막 깨끗하고 좋은 건 아니지만, 사용하는 데에는 불편함은 없다.

해바라기샤워기는 고장 났는지 물이 한쪽으로만 쏠려서 사용할 순 없었고,

비치되어 있는 샤워도구는 음.. 그냥 내가 챙겨 온 것들을 쓴다!!

왜 인지... 충전기 선이 죄다 짤려있음...

준비되어있는 수건과 기본 세면도구

수건은 방마다 네 개씩. 혼자 사용하면서 4장은 넉넉하고 너무 좋다.

그치만 살짝 오래된 느낌의 삭은?찢어진 것이 있을 수 있음

방에 물도 세 개씩은 있다. 가끔 네 개 있을 때도...!!

 

솔직히 이렇게 까지 가성비를 찾을 필요는 없지만,
직업상의 이유로 최고의 가성비를 찾는 거라면 출장지에선 최고의 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기는 무슨. 시간이 지나서 앱으로 확인하면 21,000원이 되어있는 매직룸이에요..

 

앗, 근데 연인과는 비추. 깔끔하지도... 분위기가 좋지도... 오직 가격적인 면으로만 퍼펙트

그리고 룸에서 흡연가능. 이건 즉, 비흡연자는 개코처럼 담배 찌든 내가 날 수 있음.

그리고 주차. 싼 가격만큼 주차가 만만하지 않음.

물론 주차타워가 있지만, SUV는 안됨. 그래서 할 수 있는 건 거리에 주차하는 건데 케바케.

 

근데 모텔건물 1층에 편의점도 있고 바로 길건너에 다이소와 큰 마트가 하나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번화가에 창원역이라서.. 진짜 정말 위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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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정보는 '여기어때'앱으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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